군산 신역세권 입지, 12월 분양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 짓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 내흥동 1019번지(군산 신역세권 D1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107㎡으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202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조감도 |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신역세권에서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 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