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대학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2년 동남권 LINC3.0 창업 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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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남권 LINC3.0 창업 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학교 대학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해양대학교] 2022.11.24 |
13개 동남권 LINC3.0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부산시, 울산시 등 7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후원한 이 대회에는 13개 동남권 LINC3.0 사업단에서 13개팀(총 148명)이 참가했다.
한국해양대 대학팀은 팀장 임제연 학생을 필두로 13명(유성빈, 채송아, 김진오, 김수빈, 이은서, 최영근, 박상욱, 김승모, 김정현, 최우영, 강서진, 김세현, 안현배)의 학생이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은 한국해양대팀은 '트러커를 위한 스마트항만 앱' 아이디어로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일정 중 진행된 13개 대학 혼합팀 경진대회에서는 박상욱 학생이 속한 'I'팀이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