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 레디킨즈(대표 정종학)는 주변에서 원하는 취미 여가 모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카클래스(Mocha Class)'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모카클래스에 들어가면 핸드메이드, 수공예, 쿠킹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요가, 필라테스, 개인PT 등 다양한 분야의 카테고리를 개설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과 강사를 엮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오프라인 클래스에서 재능을 나누고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며 소통과 지식의 공유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모카클래스는 수수료가 낮다는 게 장점이다. 또 강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클래스 운영 및 스케쥴 관리 CRM 솔루션을 디지털화·자동화해 클래스 홍보와 수강생 모집이 쉽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예시 화면[사진=레디킨즈] |
정종학 레디킨즈 대표는 "본 사업 이전에는 1인 가구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자 1인 가구를 위한 인공지능 비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는데 다소 추상적이었다"며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취미 여가 시장이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판단해 다양한 취미 활동을 찾아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모카클래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모카클래스 서비스 소개 배너[이미지=레디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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