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중구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로 중구를 방문한 이장우 시장은 앞서 증촌 벤처밸리 조성사업 대상 부지를 찾아 "중촌 벤처밸리 건립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영주차장 조성을 시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구청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시장은 "보문산 권역에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및 제2수목원을 조성해 전국에서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