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안전한 충북이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충북소방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뢰의 상징인 제복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북소방본부 방문한 김영환 지사. [사진 = 충북소방] 2022.11.23 baek3413@newspim.com |
이날 김지사는 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에 참석 한 후 충북소방본부를 찾았다.
장거래 본부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와 당면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사는 119종합상황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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