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23일 원스토어에서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원스토어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원스토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화신·영물소환권을 비롯해 한정판 탈 것 '홍나귀', 사냥 경험치와 명중 효과를 높여 빠른 성장을 돕는 보감 아이템 '미르원' 등이 포함된 '원스토어 초대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위메이드는 미르M에서 사용 가능한 '원스토어 아이템 40% 할인쿠폰'도 증정할 방침이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미르M은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MMORPG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의 정통 계승작이다. 이 게임은 올해 6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돼 마켓 매출 및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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