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안의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21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이불 40채를 기탁했다.
기탁한 겨울이불들은 36개마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
김옥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