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월요일인 21일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안개 낀 무안광주고속도로. [사진=조은정 기자] 2022.11.18 ej7648@newspim.com |
낮 최고기온은 17~20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도 △목포 17도 △순천 20도 △담양 20도 △신안 18도 △완도 19도 △해남 19도 등이다.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광주·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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