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KOREA MICE EXPO 2022에서 대전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MICE산업 관계자들에 'MICE 도시 대전',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전이 세계적인 MICE 도시임은 물론 축제·관광 분야에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꿀잼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MICE 산업 발전 및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