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56km지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쳐 벙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8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56km지점서 카니발, 아반테, 쏘렌토, SM5, 쏘나타 등 승용차와 1t포터가 6중 추돌해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60대 여성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25명과 장비 8대를 긴급 투입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을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1.1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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