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3년 개교하는 1년 과정의 청소년 인생학교인 '목도나루학교'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도나루학교에 대해 신입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목도나루학교 체험 프로그램. [사진= 충북교육청] 2022.11.14 baek3413@newspim.com |
15일은 옥천 둠벙, 17일은 충북교육도서관(청주)에서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환기 교육에 대한 이해와 목도나루학교 교육과정 안내 ▲중요 교육과정 사전 체험 ▲전환기 학교 선배와의 대화 ▲생활기술 체험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도나루학교는 지난 3월 1일에 폐교한 괴산 (구)목도고등학교를 새단장해 개교하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 학력 인정 학교이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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