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성내동늘품보장협의체는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구)금성장여관(대학로 13) 2층 전시실에서 '대학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구)금성장 여관.[사진=삼척시청] 2022.11.07 onemoregive@newspim.com |
7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시회는 성내동늘품협의체와 관련기관이 함께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대학로와 성내동을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 사진 및 늘품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대추차도 함께 판매하며, 판매수익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과 성내동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박윤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성내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기부행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