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첫 휴일인 6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상내륙을 중심으로는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2도, 경북 안동은 -1도, 포항 6도, 울릉.독도는 1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6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6도로 예측됐다.
경북 경산, 포항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