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4일과 5일 이틀간 올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영하 날씨로 출근길 옷 차림에 주의해야 겠다.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 오전 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9~11도를 기록하겠다.
경기도는 4일과 5일 이틀간 올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영하 날씨로 출근길 옷 차림에 주의해야 겠다. [사진=수도권기상청] 2022.11.03 1141world@newspim.com |
이번 추위는 5일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이는 평년 기온보다 5~9도 낮은 기온으로 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아 지겠다.
특히 내륙지역인 포천, 남양주, 여주 등에서는 영하 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나머지 경기도 대부분 지역은 영하 0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가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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