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3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말과 올해 양산 시작한 미국 1공장 헝가리 2공장 등 다양한 생산성 개선 활동 중이고 수율 가동률도 안정돼고 있고, 신규 공장 랩프 업(생산력 향상 과정)으로 매출 성장세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CI. [사진=SK이노베이션] |
이어 "메탈 가격 상승 등 원가 상승 요인 OEM 판가조정 협의 등 추진했다"며 "이런 노력 성과로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상각전영업이익(EBITA)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며 "남은 4분기 경영목표 달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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