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전 10시 46분께 부산 기장군 31국도 울산방향 한 골프장 인근 1차선을 운행하던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작업트럭을 들이받았다.
2일 오전 10시46분께 부산 기장군 31국도 울산방향 한 골프장 인근 1차선에서 소방대원들이 트럭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2.11.02 |
이 사고로 활어차 운전자 A(20대) 씨가 운전석에 끼여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중앙분리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을 작업하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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