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직무탐색·역량 컨설팅…'서울 직업계고 직무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0월31일 11:26

최종수정 : 2022년10월31일 11: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서 11월 1~2일 진행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선취업 후학습 등 학생성장경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서울 직무 페스티벌'을 다음 달 1~2일 양일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1, 2학년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업계고 입학부터 졸업 후 올바른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추진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소가윤 기자 = 2022.10.31 sona1@newspim.com

행사 프로그램은 미래직업특강(3회), 직무특강(15회), 직무컨설팅(총 9분야-컨설팅 7, 선취업 후학습 2), 역량컨설팅(4분야)로 구성됐다. 

미래직업특강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산업의 트랜드와 고등학교에서 직업 선택을 위한 준비 및 진로 설계 등을 강의한다.

직무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우아한 형제들(브랜드마케팅 분야), 서울미디어코믹스(웹툰작가 분야), ㈜제주항공(항공서비스 분야) 등 15개 직종별 기업체의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팀장이 직무와 직종별 필요역량에 관해 이야기한다. 

직무컨설팅과 역량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인바디, 하나펀드서비스(주), SK하이닉스, 선취업 후학습 지원단, 한양대학교 등이 분야별로 학생의 진로에 맞춰 진로성장경로를 1대 1로 컨설팅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직무페스티벌을 통해 더 질 높은 직업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