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 충주시지부 산하기관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해피데이센터,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3개 기관은 28일 할로윈 데이(10월30일)를 맞아 '더 가까이 세상속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홍석주 지부장은 "우리나라에도 붉은색이 잡귀를 쫓는다는 의미로 팥시루떡을 나누어 먹는 문화가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팥시루떡과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할로윈 쿠키와 양갱을 만들어 나눔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할로윈 데이 인식개선 캠페인. [사진 =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2.10.28 hamletx@newspim.com |
한편 이번 인식개선 캠페인에는 부모회 산하 3개 기관 종사자와 발달장애인 20여명이 참여해 기관 안내‧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가정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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