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Lies of P)'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파리 게임 위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스 안에 공간을 마련해 2시간 분량의 P의 거짓 데모 버전을 시연할 예정이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액션 롤플레잉게임이다. 이 게임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현재 콘솔·PC용으로 P의 거짓을 개발 중이며, 내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Lies of P)'을 선보인다. [사진=네오위즈] |
한편 네오위즈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2'에도 참가해 P의 거짓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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