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전 경북북부동해안에 비사 내리면서 최고 20mm의 가을비가 예고된 가운데 대구와 경상권에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권의 주요지역 가시거리는 상주 화서지역이 190m, 안동지역은 540m 이다.
28일 오전 8시 현재 안개 시정거리.[자료=기상청]2022.10.2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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