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美 동아태차관보 "한미일, 북핵 등 다방면 협력 강화…IRA 해결책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행사 기조연설서 강조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안보 뿐 아니라 역내 인프라 개발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다. 한국이 우려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에 관해서는 문제 해결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26일(현지시각) 워싱턴 민간단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행사 기조연설에서 미국은 한국, 일본 등 동맹과 북한 문제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3각 협력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만나 한미동맹 강화, 북핵 대응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한미 외교차관보 회담을 갖고 박진 외교부 장관, 이도훈 2차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2022.08.26 yooksa@newspim.com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예를 들어 미국은 일본, 한국과 역내 인프라 개발, 여성 지도력과 권익 신장, 그리고 물론 북한의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이 제기하는 위협 대응 등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며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며칠간 일본 도쿄에서 동맹국인 일본, 한국과 삼자 회동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한미관계 쟁점으로 부상한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중국의 경제 보복 등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미국에 진출한 한국 전기자동차 회사들의 경쟁력 하락을 초래하는 IRA에 관해 연관된 나라들과 계속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한국, 일본 등의 우방국들과 다른 모든 문제들처럼 서로 존중하고 솔직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실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국가와 협력자, 해외 기업들 가운데는 IRA로 이득을 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며, 우려를 가진 이들과는 함께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IRA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세금 공제 방식으로 보조금 750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과 유럽 등 해외 전기차 제조사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미국 정부에 전달해 왔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우려하는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에 "국, 일본, 호주 등이 모두 겪은 것으로 안다"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국의 강압에 대응하는 '도구'를 갖기 위해 협력국들과 집단적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의 강압이 발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인지하고 알리며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국들과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