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위례신도시 서울 거여·마천역 인근에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송파구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차분 30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대상 용지 토지이용계획도 및 위치도 [자료=서울주택도시공사] |
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총 30개 필지 7092㎡로 총 분양 예정가액은 약 561억원이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했다.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위치해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소재하고 있다.
입찰은 다을달 1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다음달 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 10시 이후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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