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 사북초등학교 6학년 신정인(여, 13세) 학생이 2022년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초등부 국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선군 사북초등학교 6학년 신정인 학생 모습.[사진=정선군] oneyahwa@newspim.com |
27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가 후원한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는 연극, 영화, 국악, 무용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들만 모여 대상을 가리기 위한 무대로 지난 25일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부문별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정인 학생은 이날 '판소리 (만정제) 흥보가'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재담, 구성진 표현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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