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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다음달부터 딸기 샌드위치 예약 판매

기사입력 : 2022년10월27일 11:05

최종수정 : 2022년10월27일 11:05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가능…오프라인 판매는 11월 말부터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다음달부터 예약 구매를 통해 CU의 딸기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CU는 다음달 1일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생딸기 페스츄리 샌드위치(3400원)'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는 다음달 말부터 수도권 점포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오는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사진=CU]

다음달 1일부터 예약 구매로 판매하는 '생딸기 패스츄리 달력세트(8000원)'에는 꽃카 캐릭터가 그려진 2023년도 달력이 동봉된다. 다음달 말부터 판매되는 샌드위치에서는 총 8종의 꽃카 스티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U는 지난 9월 파종 시기에 맞춰 일찌감치 딸기 물량 확보에 나섰다. 논산, 거창, 산청 등 전국의 유명 딸기 재배지에서 원물 공급을 협의했다.

유가희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앞으로도 CU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딸기 샌드위치는 크림 양을 지난해보다 약 20% 늘렸으며, 일반 식빵 대신 페스츄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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