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뉴스핌 사진부 황준선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237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에서 코로나3년, '우리 동네 사랑방이 사라졌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 기자의 사진은 동네 사랑방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목욕탕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2022.10.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