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메이크업 & 패션쇼 열려
MBTI로 보는 내 할로윈 캐릭터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 뷰티·패션 개성 만끽하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서울시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서울의 뷰티․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마켓에 조성하여 지난 9월 30일 개관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10월 29일(토)에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B the B 할로윈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9일(토) 오후에는 뷰티․패션 분야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 퓨어디, 서울라이트와 함께 할로윈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메이크업 및 패션쇼를 진행한다.
MBTI에 어울리는 할로윈 캐릭터를 찾아보고, B the B 현장에서 인증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MBTI별 나와 맞는 유형 캐릭터 찾기 이벤트, B the B 내 포토존에서 크리에이터 령령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 사진도 받아가는 할로윈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B the B 내 마련된 할로윈 셀프 메이크업존에서는 무신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선발한 서울 뷰티 브랜드 제품을 활용하여 직접 할로윈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들도 할로윈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할로윈 분장용 스티커를 나누주는 등 시민들이 서울의 뷰티․패션과 할로윈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B the B 할로윈 페스티벌에서는 뷰티․패션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는 개인의 뷰티․패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으면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B the B 내 할로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B the B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