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오전 9시43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추락해 바닥 철근에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현장에서 A씨는 철근 작업 중 옥상 바닥으로 떨어져 바닥 철근에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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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가 찔린 철근을 절단하고 지혈 등 현장 응급처치 및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