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19일 배우 박보영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영화와 TV 등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배우 박보영씨가 이재영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증평군] 2022.10.19 baek3413@newspim.com |
그는 최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의 여주인공역을 맡아 촬영중에 있다.
박보영씨는 "어릴적부터 나고 자란 고향 증평군의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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