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오는 22일 전주한지를 소재로 한 '은빛 한지의 밤'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은빛 한지의 밤은 전통한지제조 시연을 시작으로 △한지관 창작연극 '한지꽃이 피었습니다'공연과 함께 △청년 듀오 '이상한 계절', 전주판소리합창단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천년한지관[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2.10.19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생활한지예술 워크숍을 비롯해 가족한지놀이와 전통한지 제조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탐구, 한지관을 밝혀줄 한지등 제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함께 완성하는 대형 한지모자이크와 한지놀이 운영으로 전주천년한지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한지제조과정을 전달하고 한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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