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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책 보러 갈까"...서울시 자치구, 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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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만남, 토크콘서트 등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 자치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 마련에 나섰다.

9일 자치구에 따르면, 마포구·강북구·서대문구 등은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자료=마포구]

마포구는 오는 9일까지 홍대 앞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와 서울생활문화센터서교에서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외 작가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국내 작가 및 독자들과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 안데르센 수상 작가인 마리 오드 뮈라이유와 이수지를 비롯하여, '낮술'의 저자 하라다 히카와 웹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의 원작 작가 미깡, 김하나 작가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개막식에는 아티스트 김목인, 김사월의 공연에 이어 다정한 철학자 김만권, 다정한 역사학자 심용환, 다정한 편집자 박혜진, 다정한 작가 은유가 모여 나누는 다정한 토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유유출판사의 표지디자인전과 '상상만발 책그림전'에 당선된 그림책 작가들의 전시도 펼쳐진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북구의 경우 '2022 강북 책문화축제 책내꿈'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광장과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북콘서트에서는 채사장 작가와 북 뮤지션 스와뉴 밴드의 콜라보로, 강연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2022 강북 책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자료=강북구]

공연마당도 열린다. 번동중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더불어 강북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과학 실험 공연, 영화 OST라이브 연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지며, 강북구립도서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북극곰 코다 시리즈' 이루리 작가와 '내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의 강연마당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환상의 빛의 나라' 전시 ▲해외 문학상 수상 그림책 원서 전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및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도 함께 이루어진다.

서대문구는 관내 어린이집의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우리 동네 도서관 가는 날, 도서관데이'를 운영한다.

관내 9개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열리며 22개 어린이집 유아 522명이 참여한다.

자원활동가들은 양성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연극 기법을 활용한 그림책 읽어주기 방법' 등을 도서관데이 참가 부모님들과 공유한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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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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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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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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