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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Q 영업익 10.8조원...전망치보다 1조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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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3Q 실적에 악재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가 전망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2.73% 늘었고,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당초 증권가에선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77조2036억원, 영업이익 11조87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실적은 전망치보다 매출액 1.56%, 영업이익 9.04% 밑돌았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 한 것은 2분기부터 이어졌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더 큰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팽배해지며 IT 기기 수요가 위축됐고, 이에 세트업체들이 재고소진에 나서며 2분기말부터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실적 발표 전부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번 잠정 실적 발표는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고, 회사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잠정치만 공개된다. 사업부문별 확정된 자세한 실적은 이달 말 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문의사항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IR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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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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