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도교육청에 현장실습 도중 숨진 故홍정운군의 1주기 추모식이 6일 오전 열리고 있다. 도교육청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현장실습은 페지를 검토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사고현장이었던 여수시 웅천동 요트선착장에서도 전국 35개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 추모영상, 추모시 낭송, 홍군에게 전하는 소원배 접기 등으로 재발 방지를 기원하며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2022.10.06 dw234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