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에 오는 10일 2차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에이슬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3주만에 조기 완판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비타500에이슬의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2차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
재출시한 비타500에이슬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오는 10일부터 일반 업소 뿐만 아니라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질,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비타500에이슬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맛 또한 비타민C의 상큼함을 특색있게 구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비타500에이슬이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o.1 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