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웻셔츠·후디·비니·에코백 구성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삼성물산이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패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삼성물산은 자사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얀 쿠브레(Yann couvreur)'와 협업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얀 쿠브레는 프랑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봉쥬르 서울(Bonjour Seoul)'로 정하고 스웻셔츠, 후디, 비니, 미니 에코백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사진=삼성물산] |
해당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문몰 SSF샵과 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점 등 오프라인 매장, 얀 쿠브레 동교점·여의도점에서 판매된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파리지앵이 사랑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와 협업했다"며 "이종 업계 간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 고객들이 특별하고 신선한 상품을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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