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신작 '언디셈버(UNDECEMBER)'가 다음달 12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알피지 장르의 게임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태국어 등의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비롯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측은 "글로벌 서비스는 국내와 분리해 별도로 제공하며 지역별 차별화가 생기지 않도록 같은 운영방식을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국내와 해외 이용자들이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 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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