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영역 적극 관리…개인정보보호위원회 표창 수상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기관 평가에서 중앙부처 중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 수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 개인정보 파일관리 보호기반 13개 영역에 대해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그동안 ▲개인정보 내부관리 계획 수립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점검·이행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 등 개인정보보호 영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했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