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26일 서구의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서 청장 취임 후 기업인과 갖는 세 번째 자리로 향후 기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26일 서구의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 서구] 2022.09.26 nn0416@newspim.com |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 논의를 해주신 서철모 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를 행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각 시·군에서 유통되는 '이제 우린' 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각 지역의 인재 육성을 돕는 지역 상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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