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이 전국을 누비며 영업 중인 대신택배 차량 100대에 생대추판매 콜센터광고물을 부착해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대신택배 차량에 랩핑 광고 부착을 시작으로 전국에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홍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보은군] 2022.09.26 baek3413@newspim.com |
군은 택배 차량이 대로와 소로, 마을 안길을 통해 하루 최소 100∼150곳 이상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2017년부터 매년 택배 차량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100대의 택배차량을 통해 보은대추를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하루 150곳 이상을 방문하며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곳곳을 누비는 택배 차량의 랩핑 광고를 통해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회의를 열어 보은대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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