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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26~30)

기사입력 : 2022년09월24일 17:01

최종수정 : 2022년09월24일 17:05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9월 26일(월요일)

금융위원회, '22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정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청년·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구지역 현장 행보
금융감독원, '22.6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06시)
금융감독원, 금리상승기 변동금리 대출은 신잔액 코픽스 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新지급여력제도 도입을 위한 보험업계 경영진 대상 간담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위반 점검 결과 및 유의사항(정오)
금융감독원, 22년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 소비자 유의사항(손해보험)(정오)
한국은행, 2022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2년 17차(9.8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9월 27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만기연장‧상환유예 관련 간담회(08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만기연장‧상환유예 향후 추진방향(08시)
금융위원회,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출시(정오)
금융위원회,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정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최근 5년간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현황 및 시사점(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홍보관, 「금융마루」에 초대합니다(정오)
금융감독원, 홀인원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해 금감원·경찰청이 공조하여 수사 진행 중(정오)

9월 28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10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개막(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2년 상반기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우수은행 평가 결과(06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가입‧ 활용시 다음 사항을 꼭 한 번 확인하세요.(정오)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2022년 9월) 발간(정오)
한국은행, 2022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정오)

9월 29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 관련 주요 위법·부당행위 사례(06시)
금융위원회, 감사인 지정제도 보완방안 시행(정오)
금융감독원, '22.8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대차료 지급기준 개선방안(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제6기 옴부즈만을 신규로 위촉하였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감사인 지정제도 보완방안 시행(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사례로 알아보는 불법채권추심 대응방법(정오)
금융감독원, 2022년도 제45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 발표(배포시)
한국은행, 2022년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2년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한국은행, 2022년 10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배포시)

9월 30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제3차 금융규제혁신회의(15시30분)
금융위원회, 제3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배포시)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2022.9>-논고: 가계대출의 금리민감도 분석 및 시사점(정오)
한국은행, 2022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한국은행, 2022년 2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순거래액)(배포시)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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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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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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