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가 2022년 충북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청주대는 재학생들이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제품·서비스 부문의 창업경진대회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이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전공 교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2.09.24 baek3413@newspim.com |
주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서시현, 권재순, 양희범, 김기융(이상 4년) 학생으로 구성된 'SHARP'팀은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영상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당뇨 환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전공 소속인 신종호(3년), 방승철(3년), 안수빈(3년), 박태영(2년) 으로 구성된 '우리집은 동남향'팀은 실시간 빅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개별 기관·기업의 주요 동향을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