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한 유산균·낙산균 등 좋은 원료 사용 강조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일동제약은 임신·출산·육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비오비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보유한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 건강 브랜드'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
일동제약은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비오비타 배배 ▲비오비타 키즈 ▲비오비타 맘스 ▲비오비타 패밀리 등 '비오비타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했다.
회사 측은 비오비타 각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 사은품이 걸린 룰렛 게임, 비오비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글 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는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인 만큼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욕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