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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中 순펑 관계사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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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MRO시장 전략적 공략 강화
순펑 계열 산업재 MRO 진순심과 제휴
 2021년 현지법인 매출 1조 3천억원
 정부 조달 대응력과 영업력 강화 기대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국내 1위 MRO(기업 소모성 자재) 회사인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중국의 산업재 MRO 물류 전문 기업 진순심(晉順芯, JSX)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

진순심은 중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민영 택배물류 상장 기업인 순펑(SF)의 관계사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술이 강점인 산업재 MRO 물류 전문 기업이다.

서브원은 진순심과 조인트 벤처(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연간 47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MRO시장인 중국 시장의 현지 영업력 및 중국 정부 조달 시장 대응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브원은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본격 착수했다. 2021년 기준 중국 법인 매출은 서브원 전체 연간 매출(5조원)의 26%(1조 3000억여원)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 뿐만 아니라 세계 1위 초콜릿 식품 기업 마즈(MARS), 존슨앤존슨, 3M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 등 4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서브원 중국 법인은 난징, 광저우에 물류 센터를 두고 베이징, 상하이, 텐진, 옌타이 4곳에 분공사를 운영 중이며 38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최대 물류기업 순펑(SF)의 크리스틴 총감, JSX (진순심)의 제프 회장, 서브원 해외사업그룹장 최영주 전무, 서브원 중국 수주 담당 이기창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브원 중국 조인트 벤처 합작법인 설립 서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2.09.14 chk@newspim.com

 

한편 진순심은 중국 기계부품 제조사 중 최초의 상장사인 진억실업과 21년 매출 40조원의 대형 물류기업 순풍(SF)이 공동 투자한 산업 서비스 기업이다. 철물재 양산 및 MRO산업재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공급망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브원의 20년 이상 MRO업력, 디지털 기반의 토탈 아웃소싱 운영 역량과 진순심의 對중국정부 대응 능력, 중국 시장 이해, 현지 영업력이 결합된 중외 최초 대형 MRO 합작사로서 중국 대형 민영 기업과 국영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2025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 매출 목표의 중국 내 대형 MRO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서브원 중국 법인 이기창 상무는 "이번 서브원과 진순심의 협력은 중장기적으로 중국 대형 민영 기업과 국영 기업을 모두 고객군으로 목표하고 있다며, 중국 MRO 시장을 선도하는 한중 MRO 합작의 성공적인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와 중국 내 방역 조치 강화로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지 해외 이전이 증가한 상황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서브원의 이번 중국 현지 합작 건이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중국 경영의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9.14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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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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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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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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