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 주관 '2022년도 지방세정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세정일반 분야)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세정일반 분야 시상식. [사진=단양군] 2022.09.12 baek3413@newspim.com |
단양군은 창의성, 논리성, 발표력, 청중호응도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기창 세정팀장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3년 전국 지방세발전포럼'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방세 연구와 업무연찬을 통해 세정인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세 정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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