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후 8시58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한 음식점 조리실에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났다.
9일 오후 9시4분께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난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한 식당 조리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9.10 |
이 불로 요리 중이던 업주 A(70대·여)씨와 딸 B(30대)씨가 전신 2도 화상과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7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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