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웨이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 G마켓-옥션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 기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코웨이는 지난 두 차례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4897만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은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수술비, 입원비 및 약제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적립은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코웨이 전 제품에 적용된다. 코웨이는 기부 캠페인 참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옥션 코웨이 상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은 착한 소비문화 조성과 함께 나눔 실천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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