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7일 하수처리장 노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가동이 필요한 환경기초시설 특성을 감안해 연휴 전 시설물에 대한 예방점검과 비상연락체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7일 하수처리장 노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9.08 gyun507@newspim.com |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안전기술진흥원(안전전문기관)과 공단 노사합동 안전점검단이 가스누출감지설비, 누출위험지역 점검 등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태풍 등으로 인해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