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만인자연휴양림에서 '그림으로 만나는 특별한 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는 ▲제주에서만 자라는 천연기념물 담팔수 ▲한반도 고유종으로 멸종 위기식물인 조도만두나무 ▲한국특산종으로 지정된 세뿔투구꽃 등 특별한 식물 25종의 세밀화가 선보인다.
대전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만인자연휴양림에서 '그림으로 만나는 특별한 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9.08 gyun507@newspim.com |
전시 작품들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했으며 숲속에서 서식하는 특별한 식물의 형태, 재질, 용도에 대한 정보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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