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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8일 '아이폰14' 등 신제품 공개...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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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8일 오전 2시 '저 너머로' 신제품 행사
"아이폰 14 화면 커지고 '노치 대신 알약'으로"
'애플워치8'·'에어팟 프로2'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애플이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각 8일 오전 2시)에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올해 신제품 발표 행사는 조금 특별하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만 개최했던 행사가 3년 만에 '저 너머로'(Far out)란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의 대강당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애플은 행사 전 신제품 라인업에 대해 쉬쉬하고 있지만 주요 언론들은 '아이폰14'와 '애플워치8' '에어팟 프로2' 등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폰 14' 디자인 추측 이미지. [사진= 핀터레스트]

◆ '아이폰14' 4종, 노치 대신 '알약'...화면은 커지고 가격은 그대로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의 외관이 싹 바뀐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춘과 IT 전문 매체들이 신빙성 높은 신제품 관련 루머들을 종합한 바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은 일반형인 '아이폰14', '아이폰14 맥스'와 고급형인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총 4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모델인 '아이폰 미니'는 아쉽게도 이번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이 정품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게끔 납품업체들에 모형폰을 제공하는데 최근 유출된 사진에는 미니가 빠졌기 때문이다. 애플이 미니를 제외한 배경을 두고 일부 언론들은 올해 3월 출시한 저가형 '아이폰 SE 3' 재고 소진을 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한다.

애플 팬들이 가장 반길 소식은 아마도 화면 상단에 움푹 파인 '노치'(notch)가 사라진다는 점일 것이다. 지난 2017년 '아이폰 텐(X)' 시리즈부터 채택된 노치는 화면 비중을 최대한 확대하면서도 전면 카메라와 조도 센서, 수화부를 넣을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고안된 디자인이다. 검은 노치가 화면 일부분을 차지하면서 마치 화면이 파인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흠이었다.

애플은 노치를 없애는 대신 '알약'(pill)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화면 상단 중앙에 알약 모양의 검은 공간에 수화부를 두고 옆에 전면 카메라 렌즈를 둬 화면 활용 면적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폰14의 화면 크기는 6.7in로 기존 '아이폰13 프로'만큼 커질 전망이다. 화면은 커지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반면 고급형인 아이폰 프로와 아이폰 프로 맥스는 가격이 100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번스타인, JP모간, 크레디트스위스 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전망했다.

애플의 8일 신제품 공개 행사 홍보물.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키노트 행사 홍보물을 보면 우주 속 수많은 별들이 애플 로고 주위로 수놓은 모습이다. 이에 팬들의 추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애플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 하늘의 별을 높은 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이른바 '우주 모드'(astronomy mode)를 추가했다는 설과 애플이 드디어 저궤도 우주 인터넷망 연결 기능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상존한다. CNN비즈니스는 애플이 8K 초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추가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드디어 '라이트닝 포트'(Lightning port) 충전기에서 USB-C타입 충전기로 전환하거나 맥세이프를 통한 무선 충전만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라이트닝 포트는 애플 기기 전용 충전 단자로, 애플은 최신 맥북과 아이패드의 경우 C타입 충전 단자로 전환했지만 아이폰만큼은 라이트닝을 고집해왔다. 유럽연합(EU)이 C타입을 휴대폰과 태블릿PC 등의 단일 충전 포트로 규정하면서 애플이 결국은 고집을 꺾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헬스케어 강화한 '애플워치8'...'에어팟 프로2' 디자인도 바뀔까

애플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8' 시리즈를 내놓는다. 모델은 일반형과 SE, 프로 총 3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8은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과 여성 건강 관리 기능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통신 기자는 애플워치8이 스포츠와 야외활동에 특화돼 충격에 강하게 고안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면은 커지고 모서리는 둥굴게 설계했을 것이란 전언이다.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는 3년 만에 2세대로 돌아올 전망이다. 팬들은 향상된 음질과 길어진 배터리 사용량보다도 외관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다. 국내에서는 '콩나물 줄기' 같이 생겼다고 한 에어팟 프로의 줄기가 짧아지거나 삼성 갤럭시 버즈처럼 줄기를 아예 없앨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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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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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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