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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북상 중 수상레저활동한 레저객 2명 적발

기사입력 : 2022년09월05일 10:43

최종수정 : 2022년09월05일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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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영향으로 남해서부 전해상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레저활동을 하던 2명이 운항규칙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활동 중인 수상레저기구(패들보드) 2대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특보에 레저활동객 적발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2.09.05 ojg2340@newspim.com

A(31) 씨와 B(31) 씨는 기상 특보가 내려진 해상에서 약 1시간가량 해양레저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상레저안전법상 운항규칙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해서는 안되며, 활동이 가능한 수상레저기구는 반드시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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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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