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하나병원은 2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하나병원은 이날 햅쌀 250포대(10kg. 600 만원 상당)를 22개 기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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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행사. [사진 =청주 하나병원] 2022.09.02 baek3413@newspim.com |
1998년 병원 개원 이후 24년째 명절 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설 명절에는 700만원 상당의 쌀을 복지시설 등에 기탁했다.
박중겸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쌀 나눔을 통해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하나병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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